Essay

1 2일

나를 사찰 중 2025. 1. 16. 21:16

새로운 컴백 첫날
긴장했는지 왜그런지 앉아있기가 진심힘들정도로
심장 위쪽이 너무 쓰라리고 아프고 타들어가기직전처럼 아팠음
유니트가서 좀 누워있다가 다시 앉아있었는데
도저히 못견딜정도
여기를 다니면 안되나? 이런생각도들고
밥은못먹겠고 이디야에서 넛츠크림라떼랑 슈붕 이디야 붕어빵이 진짜 쫀득하고 맛있다길래 2500원에 두마리 먹음 인생을 즐기고 좀 편하게 볼 필요가있겠더라 너무일만하고 인생을 쥐어짜봤자 뭐가남나ㅜ
넛츠크림라떼 진짜맛있다

둘째날
조용하고 고요하고 아주좋다
점심 보쌈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