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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4 오늘의 하루
나를 사찰 중
2021. 3. 14. 22:47
공식적으로 두번째 맞는 휴일♡
늦잠자고(어젯밤에 오랫만에 늦게까지 휴대폰함 넷플릭스 뉴암스테르담 보는중)
10시에 일어나서 진라면 먹고
한숨 더자다가 민법총칙좀 보고
이마트갈려고했는데 오늘은 마트 문닫는날 심지어 코스트코까지ㅋㅋㅋ
스퀘어원가서 쇼핑함
비비안 갖은곳에 질좋은 흰색 스타킹 타이즈 살려고
유니클로에도 없고...
예전에 20살에 롯데백화점1층에서 타이즈 세트로 샀었는데 그런거 어디없나?
흰색 스타킹을 사야 악녀일기에서 산 봄 원피스랑 입는데...
슈펜 가서 싸구려 로퍼랑 블로퍼 구매
토즈에서 로퍼 샀는데 발이 약간 불편하기도 하고 슬리퍼만 신고다니기 뭣해서 싸구려 블로퍼 샀당

29,900
밥먹으로 고고


오랫맛에 사보텐 역시 맛있어 맛 최고!
항상 먹는 히레까스랑 비프 함박 철판 어쩌고 냠냠 굿
교토에서 먹었던 규카츠도 생각나고...
언제 해외여행 다시갈수있는지...

식후땡으로 스타벅스 한잔 빠라삐리뽀
깁티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많은건 아니고 거의없는데 요새 왜 없을까...3월되면 진짜 너무 많아서 시간이 없을 줄알았는데ㅋㅋㅋ12월 1월2월에 참 잘해먹음ㅋㅋㅋ
이상하단말이야...
커피랑 티라미수 세트 선물주고 이제 몇개 안남았다
집으로 돌아와서 민총 법인까지 마무리하고
낼부터는 행정법 달린다
미니멀라이프 화장품 빨리 단기간에 소모시킨다...
여지껏 산건 어쩔수없으니까ㅜㅜ
앞으로 안사고 전부 다써서 버릴꺼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