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8.6.16
나를 사찰 중
2018. 6. 16. 10:30
10시
출근했다
아침에 표고버섯and베이컨 두장 먹었는데 속이 너무 느끼함
어쩜 이렇게 속이 느끼할 수가 있지?? 아침에 먹는건 좀 자제하자 안되겠다
향수 불가리 뿌르옴므 여행때 산거 한번 뿌렸는데 정말 역겹고 싫다
향수 뿌리지 말자
그래도 주말에도 출근하긴 하지만 약간 뭔가 조금 아주 조금 쾌적
속이 안좋아서 아아를 만들어 먹었다
딱 여기서 네스프레소 내리고 민트 우려서 민트아아 먹으면 정말 딱이겠는데
슈츠 정말 재밌다 사실 재밌는건 아닌데 뭔가 그 느낌과 생동감이 멋지고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듬
12시 점심먹으러 고고
쌀국수 하 맛있다
주말의 여유로움까지 아주 좋다 아주 좋아
1시 반
지금 현재 슈츠 보는중~~
2시 반
나뚜루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이 땡긴다...하 아이스크림 먹고싶다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