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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나를 사찰 중 2020. 7. 8. 17:14

지선우
의사선생님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의술인 가정사랑병원 부원장직 커리어로는 흠잡을데 없는 이시대의 리더상
회사일도 집안일도 요리도 청소도 완벽에 가까움
남편과 아들있음 인생의 발목
이캐릭터를 작가는 정신병적 질환이 있는 광기어린 미친여자로 묘사해놓은점이 아쉬움
보는 내내 짠내나고 너무 힘들고 지침 특히 이태오랑 파이트후 피흘리며 쓰러져있을 때랑 민현서 남친 집에 녹취하려고 들어갔다가 벽에 부딪히고 튕긴다음 쓰러질때 나는 너무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웠다ㅜㅜ
비혼장려 플러스 남편과 아들의 존재가 이여성에게 어떠한 행복도 희망도 기대도 편히 쉴수있는 조그마한자리조차 용납해주지 않는 존재임을 매순간 증명
지팔자 지가꼰다의 전형적 클리셰
아들에게만은 나긋하고 착하고 아낌없는 엄마지만
밖에서는 광기에 차있는 세상을 움직이고 판을짜서 체스판위에 체스들을 옮기는 대인

이태오
여자등쳐먹고사는 전형 그런데 또 복은많아서 두여자 다 이태오에게 헌신
글 정리하기도 싫다 파렴치한에 양심리스 공감없고 그냥 지가하고싶은대로 생각하고싶은대로 너는 여자복 하나는 타고났다...